김회재 "중대재해법 시행에도 중대사고로 24명 사상”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노후 산단에서 발생한 중대사고로 24명이 생명을 잃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1월 27일) 이후 최근까지(6월 7일) 약 5개월 간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이 관리하는 64개 산업단지에서 산업재해, 화재사고, 화학사고, 폭발사고 등 중대사고가 7건 발생했습니다. 7건의 중대사고는 모두 조성 20년 이상된 노후 산단에서 일어났고, 이 중 6건은 조성된 지 40년 이상 노후 산단에서 발생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