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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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형일자리 사실상 무산...후폭풍 심각할 듯
      【 앵커멘트 】 큰 관심을 받았던 광주형일자리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와의 협상을 위해선 광주시와 노동계가 맺었던 협상안의 수정이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5일까지 '광주형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대차와의 협상 일정이 일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논의가 사실상 중단된 겁니다. 광주시와 지역 노동계의 소통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 협상안의 수정이 어렵다는 얘깁니다.
      2018-11-23
    • 광주형일자리 사실상 무산...후폭풍 심각할 듯
      【 앵커멘트 】 큰 관심을 받았던 광주형일자리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와의 협상을 위해선 광주시와 노동계가 맺었던 협상안의 수정이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5일까지 '광주형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대차와의 협상 일정이 일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논의가 사실상 중단된 겁니다. 광주시와 지역 노동계의 소통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 협상안의 수정이 어렵다는 얘깁니다.
      2018-11-23
    • 이용섭 시장, 공공기관장 회의서 "혁신 성과" 강조
      이용섭 광주시장이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혁신의 성과를 내야 만 함께 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시대가 엄중하고, 광주 상황이 어렵다"며 "임기는 보장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고 성과로 당당하게 평가받겠다는 각오를 다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다소 느슨해 질 수 있는 연말연시를 맞아 공공기관과 함께 광주시청의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혁신 성과"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18-11-22
    •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발대...26개 기관·단체 참가
      시민들이 스스로 광주천을 가꾸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2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발대식'을 열고 광주천 가꾸기 사업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은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눠 직접 관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18-11-22
    • 민주당 시당 '2019수영대회*광주형일자리' 총력 지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광주형일자리 사업 지원을 결의했습니다. 송갑석 시당위원장과 이용섭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협의회는 현안과 국정과제, 핵심 공약 이행 점검을 논의한 뒤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 송갑석 위원장은 여당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책협의회를 열어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국가 완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11-22
    • 민주당 시당 '2019수영대회*광주형일자리' 총력 지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광주형일자리 사업 지원을 결의했습니다. 송갑석 시당위원장과 이용섭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협의회는 현안과 국정과제, 핵심 공약 이행 점검을 논의한 뒤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 송갑석 위원장은 여당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책협의회를 열어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국가 완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11-22
    • 자동차산업밸리위원회 출범 4년 만에 청산
      자동차산업밸리위원회가 출범 4년 만에 해산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0월 29일 이사회에서 자동차산업밸리 위원회 해산을 결의한데 이어 , 이달 말까지 잔여 재산을 처분한 뒤 다음달 초 청산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을 위해 2014년 출범한 밸리위원회는 '광주형일자리'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지만 기부금 사용에 문제를 일으키면서 4년 만에 불명예 퇴출되게 됐습니다.
      2018-11-21
    • 자동차산업밸리위원회 출범 4년 만에 청산
      자동차산업밸리위원회가 출범 4년 만에 해산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0월 29일 이사회에서 자동차산업밸리 위원회 해산을 결의한데 이어 , 이달 말까지 잔여 재산을 처분한 뒤 다음달 초 청산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을 위해 2014년 출범한 밸리위원회는 '광주형일자리'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지만 기부금 사용에 문제를 일으키면서 4년 만에 불명예 퇴출되게 됐습니다.
      2018-11-21
    •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 신중한 대응...연내 발표 차질
      【 앵커멘트 】 무안군의회의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에 대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안 주민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의미인데, 연내 발표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가 예정된 광주시 군공항 이전추진본부의 2차 추경 예산심의를 간담회로 대체했습니다. 쟁점이 없다는 이유지만 질의응답 과정에서 무안군민을 자극해 군 공항 이전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2018-11-21
    •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 신중한 대응...연내 발표 차질
      【 앵커멘트 】 무안군의회의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에 대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안 주민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의미인데, 연내 발표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가 예정된 광주시 군공항 이전추진본부의 2차 추경 예산심의를 간담회로 대체했습니다. 쟁점이 없다는 이유지만 질의응답 과정에서 무안군민을 자극해 군 공항 이전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2018-11-21
    • 군공항 이전 돌발 변수..예비 후보지 발표 차질 불가피
      【 앵커멘트 】 무안군의회의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에 대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안 주민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의미인데, 연내 발표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가 예정된 광주시 군공항 이전추진본부의 2차 추경 예산심의를 간담회로 대체했습니다. 쟁점이 없다는 이유지만 질의응답 과정에서 무안군민을 자극해 군 공항 이전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여
      2018-11-20
    • 광주 군 공항 이전 임박...연내 발표 차질
      광주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 발표를 앞두고 해당 자치단체의회가 반대 입장을 나타내 연내 후보지 발표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현재 예비 이전 후보지로 추천된 영암과 무안, 신안 해남 등 4개 군을 대상으로 작전성, 적합성 등을 검토한 뒤 이전 후보지 발표를 앞두고 여론 수렴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후보지 중 한 곳인 무안군의회가 어제 '광주 군 공항 이전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반대 운동을 벌이기로 하면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광주시와 시의회는 무안
      2018-11-20
    • 이용섭 시장, '광주형일자리' 반대 노동계 강력 비판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형일자리를 반대하는 노동계를 '끓는 물 속의 개구리'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의회에서 2차 추경예산 편성안를 제안 설명하는 자리에서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노동자의 불안과 위기감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광주형일자리를 반대하고 변화를 거부하면 끓는 물 속의 개구리 처럼 위기에 무뎌지다가 공멸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18-11-19
    • 이용섭 시장, '광주형일자리' 반대 노동계 강력 비판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형일자리를 반대하는 노동계를 '끓는 물 속의 개구리'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의회에서 2차 추경예산 편성안를 제안 설명하는 자리에서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노동자의 불안과 위기감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광주형일자리를 반대하고 변화를 거부하면 끓는 물 속의 개구리 처럼 위기에 무뎌지다가 공멸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18-11-19
    • 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조례 '갈등'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조성을 두고 그동안 광주시와 전남도가 갈등을 빚어왔죠, 지난 8월 시*도지사가 기금 조성을 합의하는 등 상생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런데 전남도가 입법 예고한 관련 조례에 대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익주 광주시의원은 전남도가 입법예고한 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조례안을 작심하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8월 20일, 상생협의회에서 시*도지사가 약속한 기금 규모와 조성 시기를 명
      2018-11-19
    • 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조례 '갈등'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조성을 두고 그동안 광주시와 전남도가 갈등을 빚어왔죠, 지난 8월 시*도지사가 기금 조성을 합의하는 등 상생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런데 전남도가 입법 예고한 관련 조례에 대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익주 광주시의원은 전남도가 입법예고한 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조례안을 작심하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8월 20일, 상생협의회에서 시*도지사가 약속한 기금 규모와 조성 시기를 명
      2018-11-19
    • 혁신도시 기금 또 '삐걱'..광주시의회 "합의 안지켰다"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조성을 두고 그동안 광주시와 전남도가 갈등을 빚어왔죠, 지난 8월 시*도지사가 기금 조성을 합의하는 등 상생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런데 전남도가 입법 예고한 관련 조례에 대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익주 광주시의원은 전남도가 입법예고한 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조례안을 작심하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8월 20일, 상생협의회에서 시*도지사가 약속한 기금 규모와 조성 시기를 명확히
      2018-11-19
    • 이용섭 시장, '광주형일자리' 반대 노동계 강력 비판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형일자리를 반대하는 노동계를 '끓는 물 속의 개구리'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의회에서 2차 추경예산 편성안를 제안 설명하는 자리에서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노동자의 불안과 위기감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광주형일자리를 반대하고 변화를 거부하면 끓는 물 속의 개구리 처럼 위기에 무뎌지다가 공멸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18-11-19
    • 이용섭 시장, '광주형일자리 반대' 노동계 강력 비판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형일자리를 반대하는 노동계를 '끓는 물 속의 개구리'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의회에서 2차 추경예산 편성안를 제안 설명하는 자리에서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노동자의 불안과 위기감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광주형일자리를 반대하고 변화를 거부하면 끓는 물 속의 개구리 처럼 위기에 무뎌지다가 공멸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18-11-19
    • 광주시, 지역화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광주은행 선정
      광주시는 광주형 지역 화폐인 '광주사랑 카드상품권' 운영사업자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광주은행을 선정했습니다. '광주사랑 카드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중소 상공인의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출시됩니다. 카드상품권은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에서는 이용할 수 없고, 지역 전통시장, 식당, 미용실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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