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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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광주은행, 청년 문화복지카드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와 광주은행이 청년에게 교통·문화비를 지원하는‘청년 문화복지카드’지원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전남지역에 2년 이상 거주한 21살부터 28세까지 청년 12만 명에게 1인당 연간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금은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교통비 등 문화생활을 즐기고 자기계발을 위한 용도로 전남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2-02-14
    • 익산국토청, 9,173억 투입 37개 도로사업 추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올해 9,173억 원을 투입해 37개 도로사업을 추진합니다. 익산국토관리청은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도로사업에 4,728억 원, 국토관리에 3,109억 원, 지역개발에 1,095억 원 등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계기로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대책에 조직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2022-02-14
    • 전남선관위, 낙선 목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낙선 목적으로 특정 입후보예정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선거구민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와 관련, 허위사실이 포함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지인들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는 낙선 목적으로 허위의 사실을 공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2022-02-14
    •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역특화 빵’ 인기
      -완도 전복빵ㆍ해남 고구마빵ㆍ광양 곶감빵 등 억대 소득 전남의 대표 농수산물을 원료로 만든 재치 만점 빵이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수산물 소비촉진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를 비롯한 14개 시군에서 32개 업체가 기발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농수산물을 원료로 빚은 28종의 지역특화 빵을 생산, 농어업인과 청년ㆍ여성 사업가가 상생하는 성공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 완도 전복빵, 해남 고구마빵, 광양 곶감빵, 여수 옥수수빵, 순천 칠게빵, 구례
      2022-02-14
    • 전남도-광주은행, 청년 삶의 질 개선 '맞손'
      전라남도와 광주은행이 청년에게 교통ㆍ문화비를 지원하는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업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신청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카드 발급과 관리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청년문화복지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700만 원 상당의 경품 행사도 펼칩니다. 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전남에 2년 이상(2020년 1월 1일부터) 거주한 21~28세 청년에게 1인당 연간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
      2022-02-14
    • 익산국토관리청, 올해 37개 도로사업에 9,173억 원 투입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호남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설현장 교통 안전사고 감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2022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익산청은 총 9,1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7건의 도로사업과 230건의 지역개발사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성장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세부 사업별로는 도로 4,728억 원, 국토관리 3,109억 원, 지역개발 1,095억 원, 경상경비 등 241억 원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2022-02-14
    • 전남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 전국 최다
      -전국 52곳 중 전남 15곳.. 남도 전통문화 관광콘텐츠화, 국비 3억 확보 전라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전통 한옥 브랜드화 지원사업에 최다 선정돼 전체 국비 9억 원 가운데 3억 3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남은 전국 총 52개 사업대상 가운데 15곳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10개 시군 15개소에 7억 5,600만 원을 들여 전통한옥 숙박시설을 체류형 한옥으로 브랜드화 합니다.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남 고유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체험형 숙
      2022-02-14
    • 전남지역 각급 학교 수질검사 실시
      신학기를 앞두고 전남지역 각급 학교의 수질검사가 이뤄집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하는 이번 검사는 866개 학교에 설치한 정수기와 냉온수기 등 음용수기 6천 778대를 비롯해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23개 학교가 대상입니다. 이번 조사는 다음달 말까지 이뤄지며 정수기 등 먹는 물은 탁도와 총대장균군 등 2항목을, 지하수는 질산성질소 등 20개 항목을 확인합니다.
      2022-02-14
    • 전남도교육청, 학교 개학 앞두고 먹는 물 안전성 확보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 먹는 물의 안전성 확보와 위생적 식수 공급을 위해 유ㆍ초ㆍ중ㆍ고교, 특수학교의 지하수와 정수기ㆍ냉온수기 통과수 수질검사에 나섭니다. 전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검사는 전남 총 866개 학교에 설치한 정수기, 냉온수기, 물 끓임기 등 음용수기 총 6,778대를 비롯해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23개 학교가 대상입니다. 무안, 장흥 등 인근 지역 교육지원청 의뢰에 따라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먹는 물과 생활용수로 쓰는 지하수를 채수해 검사합니다. 정수기
      2022-02-14
    • 전남선관위, '낙선 목적' 허위사실 문자메시지 전송 주민 고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낙선 목적으로 특정 입후보예정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선거구민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 씨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포함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지인들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한 허위의 사실을 공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2022-02-14
    • 실종 선박 12시간 만에 발견..선장은 사라져
      진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선박이 12시간 만에 발견됐지만 선장이 사라져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8시 33분쯤 진도군 조도 앞바다에서 선박 A호의 선장 50살 B씨가 연락두절이 됐다는 신고가 선주로부터 접수됐습니다. 해당 선박은 신고 12시간 만인 오늘(11일) 오전 8시 28분쯤 진도 관매도 서쪽 1.3킬로미터 해상에서 발견됐지만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작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2-02-11
    • 전남형 재택치료 상담센터, 첫날 342건 상담
      전라남도는 재택치료 상담센터 개소 첫날인 10일 하루 동안 342건의 전화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의 상담을 위해 문을 연 '전남형 재택치료 상담센터'는 발열 등 증상에 대해 동네 병ㆍ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 후 받은 처방전으로는 지정 약국에서 처방 의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3곳의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전남도는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의 의료공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담센터가 안정적으로
      2022-02-11
    • 진도 앞바다에서 실종선박 발견..선장 사라져
      진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선박이 12시간 만에 발견됐지만 선장이 사라져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8시 33분쯤 진도군 조도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 작업을 위해 출항한 0.34톤 선박 A호의 선장 50살 B씨가 연락두절이 됐다는 신고가 선주로부터 접수됐습니다. A호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양식장 작업차 진도군 상조도에서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실종 선박을 찾기 위해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서해특수구조대를 급파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인근
      2022-02-11
    • 선거구민에 마스크 보낸 입후보예정자 고발
      기초단체장 입후보예정자가 연말연시 연하장에 마스크를 함께 보내 기부행위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기초단체장 입후보예정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이름과 사진이 인쇄된 연말연시 연하장을 11회에 걸쳐 선거구민 3,764명에게 발송하면서, 그 중 3,436명에게 총 200여만 원 상당의 방역마스크를 동봉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직선거법 제113조에 따르면 후보자는 당해 선거구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
      2022-02-11
    • 전라남도, 황기연 신임 기획조정실장 임명
      전라남도는 오늘(11일) 황기연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을 신임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황 실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광주 광일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1999년 제4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 인사정책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후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지역공동체과장, 상훈담당관, 주소정책과장, 대통령실 사회적경제비서관실 행정관, 주(駐)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참사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습니다. 특히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전남도에서 인
      2022-02-11
    • 전남도, 유원시설 안전점검으로 사고 '제로' 실현
      전라남도는 유원지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유원시설업 안전관리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특별점검 대상은 도내 전체 유원시설업 113개소의 30%에 해당하는 33곳입니다. 시군 관광ㆍ재난관리 부서와 안전점검 검사기관인 안전보건진흥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이뤄집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관광진흥법상 유원시설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안전성검사 수검과 안전관리자 적정 배치 여부, 제반 시설의 안전 여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입니다.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장 시정 조치하고
      2022-02-11
    • 전라남도, 오늘부터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 운영
      전라남도가 오늘(10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을 대상으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운영합니다.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코로나19 일반관리군은 집에서 관리를 하고, 필요한 경우 상담센터에서 병·의원과 연계해 비대면 진료를 실시합니다. 일반관리군을 대상으로 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는 도와 시·군 등 23곳에 설치되고 24시간 운영됩니다.
      2022-02-10
    • 전남도의회 민주당 의원 "정치보복 선언 윤석열 규탄"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자신을 검찰총장에 임명한 정부를 향해 보복정치를 선언했다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민주당 도의원들은‘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 청산으로 수사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윤 후보가 보복정치를 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언론의 틀린 질문에 대통령이 다 된 것인 양 검은 본색을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한평생 검사만 했던 윤석열 후보이기에 행정부 수장을 꿈꾸면서도 그토록 쉽게 하명 수사한다는 말을 한 것은 삼권분립 민주주의 기본조차 모르는 소리"라고 지적했습니
      2022-02-10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선대위, '전 정권 수사' 윤석열 발언 규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집권 시 문재인 정부 수사를 공언한 윤석열의 국민분열적 선거책략에 대해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전남도당 선대위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9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이 되면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수사를 하겠다고 공언했다"며, "국가 최고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선 사람의 발언이라고 믿기 어려운 섬뜩한 발언이자 국민 분열적 선거 책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후보는 '검언유착' 의혹을 받아온 측근 중용, 검찰 장악, 보복 수사까지 시사했다"며 "대통령 후
      2022-02-10
    • 전남 중소상공인ㆍ전직 경찰,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전남 지역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전직 경찰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0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지지 선언식을 갖고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책임질 적임자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며 전직 경찰 300명, 중소상공인ㆍ자영업자 3,300명 등 3,600명의 지지선언서와 명단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규 전 전남경찰청장, 윤중섭 여수챌린지파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재명 후보는 우리나라의 검찰 지배적 형사사법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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