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미래형 통합학교' 6개교 지정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공동체 강화를 위해 미래통합 운영학교로 6개교를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학교는 광양과 보성, 장흥, 무안, 완도 등으로, 오는 2023년부터 공간 등 교육과정 일부를 통합해 학부모와 지역민이 더불어 소통하는 미래형 학교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원격교육과 학생 주도적 학습, 환경교육 등이 동반되는 전남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도 올해 47개 학교에 이어 내년에도 39개 학교로 늘려 2,6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