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명 당 6억 4천만 원 보너스' 美 중소기업 대표 화제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매각되면서 전 직원에게 1인당 수억 원의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민든에 위치한 '파이버본드'는 최근 글로벌 전력·에너지 기업 이튼(Eaton)에 17억 달러, 우리 돈 약 2조 4,500억 원에 매각됐습니다. 놀라운 점은 매각 조건입니다. 그레이엄 워커 CEO는 매각 대금의 15%인 2억 4,000만 달러(약 3,460억 원)를 전 직원 540명에게 보너스로 지급하는 조건을 계약에 포함시켰습니다. 이에
202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