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초선 당선자들 채 상병 특검법 수용 촉구 천막 농성
더불어민주당의 22대 총선 초선 당선자들이 채 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 초선 당선자 60여 명은 10일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막 농성 개시를 알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채 상병 특검법 거부 의사를 시사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날 농성 개시에는 광주 박균택·정진욱 당선자가 참여했고, 전남에서는 문금주·김문수 당선자가 자리를 채웠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찬대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특검은 대다수 국민이 요구하는 총선 민의"라며 "대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