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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허설 중 400kg 무대 장치에 깔려...투병 중 숨진 30대 성악가
      공연 리허설 중 무대에서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된 성악가가 투병 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5일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권 실현을 위한 학자·전문가 네트워크'(중대재해전문가넷)에 따르면 전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성악가 고(故) 30살 안영재 씨를 추모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안 씨는 지난 2023년 3월 세종문화회관 공연 리허설 중 400㎏이 넘는 무대장치에 깔려 하반신이 마비됐습니다. 장기간 치료를 받던 그는 지난 21일 약물 부작용으로 결국 숨졌습니다. 안 씨는 산재보험에 가입하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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