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황룡강변에 '다목적 실내체육관' 들어선다
전라남도 장성군 기산리 황룡강변 일원 2,973㎡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건립됩니다. 장성군은 최초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볼링장만 심사 의결을 받았지만, 건립부지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모여있는 만큼 시설 활용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여론을 수용해 불링장, 탁구장, 체육회관 등을 추가로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장성군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성장 장성' 디자인을 반영한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을 추진하며 실시설계와 심사 등을 거칠 예정입니다. 장성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내년 7월부터 본격적인 건립을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