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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이낙연계 인사 주도 신당 창당 추진 계획
      친이낙연계 인사들이 주도하는 '민주주의실천행동'이 신당 창당을 위한 시민 발기인 모집에 나섰습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민주주의실천행동은 전날 '신당? 정치 플랫폼?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온라인 토론회에서 신당 창당 계획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우리는 새로운 정치, 정당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며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와 삶을 존중하는 다원주의 가치를 분명히 세우고 민주주의를 실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말의 자유에 칼을 대는 용산 전체주의를 거부하고 폭언과 막말로 이견을 색출하는 개딸 전체주
      2023-11-27
    • 양향자 "국민의힘과 정책적 연대 열려있어..합당은 아냐"
      광주 서구을 지역구의 국회의원인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초청으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양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만난 뒤, 혁신위에서 '과학기술 인재육성과 정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양 대표는 강연 시작 전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만나 "인 위원장과는 동향이기에 정서적 교감과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연에서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국가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목표가 없으니 로드맵이 없고 인적 자원 육성
      2023-11-23
    • "이준석 가는 길 동참해달라"..SNS로 신당 창당 지지자 모집 나선 이준석
      12월 신당 창당 가능성을 밝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본격적인 지지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이 전 대표는 18일 자신의 SNS에 '이준석이 가는 길에 동참해주십시오'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과 더 긴밀하고 신속하게 교류하기 위해 연락망을 구성하려고 한다"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고 누군가에게 큰 빚을 지는 청지보다는 3천만 원으로 전당대회를 치러낸 것처럼 새로운 형태를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수십 년간의 잘못된 관행 속에 젖어있는 정치문
      2023-11-18
    • 천하람, "이준석 신당 현역 의원 20명 이상 합류 가능..어떻게 받을 지가 더 문제"[촌철살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을 만들 경우 합류할 수 있는 현역 의원이 20명 이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은 17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서 "무소속보다 나은 대안이라는 생각만 주면 현역 의원들은 온다"며 "지금 분위기에서 원내 교섭단체인 20석 이상 확보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대표의 첫 번째 목표는 정의당보다 많은 현역의원을 합류시켜서 일단 기호 3번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두 번째 목표로 선거 비용 지원 면에서 20명 이상의 교섭 단체가 2단계
      2023-11-18
    • '같은 듯 다른 길' 이상민 '국힘 입당' 거론...김웅 "이준석 신당 안가"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지도부에 대한 날 선 비판을 이어가는 가운데 사뭇 다른 정치 행보를 보여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신당에는 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15일 한 라디오에 나가 "저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사람이다. 근데 당 대표까지 나가겠다고 한 자가 신당에 얼쩡댄다고 하면 그건 정치 도의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준석 대표는 (전) 당 대표지만 쫓겨났고, 저는 우리 당 의원들이 저를 아직 쫓아내지 않았다"며
      2023-11-15
    • '윤곽 드러낸 이준석 신당'..."수도권 기반에 영남권 30명 출마"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은‘수도권 기반’으로 영남권에도 지역구 후보를 대거 출마시키겠다는 쪽으로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12일 ‘천아용인’은 전날 밤 이 전 대표를 만나 신당 창당과 관련한 실행계획을 공유했고, ‘이준석 신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천아용인’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나섰던 친이준석계 후보 4인방인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이기인 경기도의원으로, 이들
      2023-11-12
    • '천아용인' 회동...이준석 신당 합류하나?
      국민의힘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이 11일 이준석 전 대표와 회동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여당내에서 이준석계로 꼽히는 대표적 인물들로 '이준석 신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에 이준석 전 대표와 천아용인 네사람이 마주 앉은 사진과 함께 “만나서 이야기했다. 앞으로의 작전이 이해가 간다”고 썼습니다. 허은아 의원도 이날 전당대회 당시 천아용인 사진을
      2023-11-12
    • 홍준표 "대구서 이준석, 유승민 바람 전혀 불지 않을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당 창당 움직임을 본격화하며 사실상 내년 총선에서 대구 출마를 공식화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내놨습니다. 홍 시장은 11일 페이스북에 '상황인식의 오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16대 총선 당시 대구에 자민련 바람이 불었던 것은 YS 정권 출범 당시 대구에 설립 예정이던 삼성 상용차를 부산으로 가져갔고 중심인물로 거물인 박철언 장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지금 윤석열 정권은 대구시 정책을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고 이준석은 대구와 전혀 연고가 없다"
      2023-11-11
    • 천하람 "이준석 신당 합류? 지금 지지율은 허상..신중하게 생각할 것"[촌철살인]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을 만든다면 합류할 것인지 묻는 말에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하람 위원장은 10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 나와 "제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국민의힘 당대표 되겠다고 나섰고, 지금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에서는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에 대해 확립이 안 된 상황에서 (합류 여부를) 얘기할 수는 없다"고 유보적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근 일각에서 이준석 전 대표가 만드는 신당에 대한 높은 지지에
      2023-11-10
    • 이준석 "5등을 당대표 만들어봐야..영원히 이기는 법 없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선거제 개편 논의와 관련해 "선거법을 어떻게 바꿔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공부 열심히 한 학생이 나중에 가서는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은 역선택 방지룰을 적용받고도 당대표가 되었고, 당원 100%룰에 경쟁자 모두를 몽둥이 찜질하면서 여론조사 5등 하던 사람을 당대표 만들어봐야 강서보궐선거에서 심판당하고 생명연장의 꿈만 꾸는 것처럼, 무리수를 쓰는 자들이 영원히 이기는 방법은 없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다만 이탄희 의원이 본인이 속한 정당이
      2023-11-09
    • 송갑석, "민주당 탈당 1~2명 그칠 것 100% 확신"[와이드이슈]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내 탈당 인원이 극소수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송 의원은 정치권의 신당 창당 분위기와 민주당 내 반응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양당(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많은 정당들이 출연할 것"이라고 예상한 송 의원은 현재 여의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그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 등을 중심으로 제3당이 출연할 가
      2023-11-09
    • 49회 촌철살인ㅣ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이재명 복귀·여야 신당 바람 '솔솔'
      방송: 10월 27일 금요일(본)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내용: - 국민의힘 혁신위가 연세대 의대 교수인 순천 출신 인요한 위원장 등 13명으로 꾸려졌다. 강서구 보궐선거 참패 이후 여당 쇄신에 관심이 모아진다. - 보궐선거에 압승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한 달 만에 복귀했다. 당내 통합 메시지와 더불어 정부여당엔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며 공세를 펴기 시작했는데.. - 여당 젊은 보수인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선언
      2023-10-27
    • 조국 신당도 호남 기반?..호남 출신 정치인 영입 본격화되나
      【 앵커멘트 】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각 당의 준비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한편으로 제3 신당의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권발 신당의 경우는 호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려는 의지를 잇따라 나타내고 있는데요. 호남 민심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야권발 신당 중 최대 관심 중 하나는 조국 전 장관의 총선 출마입니다. 조 전 장관이 아직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았지만,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조국 발 신당 준비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호남 출마를 준비 중인 정치인
      2023-10-25
    • 홍준표 "유승민·이준석 신당 창당? 득표 어려울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는 국민의힘 유승민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 비관적 전망을 내놨습니다. 홍 시장은 20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유 의원과 이 전 대표가) 탈당하고 나가본들 의미 있는 득표율을 기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총선은 제3지대가 발 붙이기 어려운 진영대결이 최고점에 이르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선되기 위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나가는 것은 과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이정희
      2023-10-20
    • 정의당, 녹색·노동·다당제연합 중심 '재창당' 박차
      정의당이 신당추진사업단을 발족하고, 녹색·노동·다당제 연합정치를 중심으로 한 재창당에 나섰습니다. 신당추진사업단장을 맡은 박종현 사무총장은 오늘(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당정치를 부수고 다당제 연합정치를 이루는 신당으로서 재창당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녹색·노동·다당제 연합정치'라는 비전을 내걸고, "양당 정치에서 소외된 국민들의 삶을 책임지고 정치적 가치를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의당은 다음달부터 비전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신당 준비
      2023-07-17
    • '제3지대 신당' 금태섭 광주서 첫 지역 토론회.."호남에 대안되겠다"
      【 앵커멘트 】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선언한 금태섭 전 의원이 광주에서 지역 첫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에 실망한 호남 지역민들에게 대안이 되겠고, 비례대표 중심이 아닌 지역구 30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신당 창당 선언 뒤 광주에서 지역 첫 토론회를 가진 금태섭 전 의원. 금 전 의원은 일각에서 우려하는 비례대표 중심의 정당, 양당의 낙천자 중심의 정당은 만들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금태섭 / 전 국회의원 - "소위 말하는 이삭줍기 낙천하신 분들을 모아낸다면
      2023-07-04
    • [영상]광주 찾은 금태섭, "지역구 30석 충분히 가능..민주당 실망 호남에 대안"
      첫 지역 토론회를 위해 광주를 찾은 금태섭 전 의원이 신당 창당에 대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간담회와 토론회를 갖고, 오는 9월쯤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기 전까지 의견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선언한 금태섭 전 의원은 오늘(4일) KBC와의 인터뷰에서 "9월이 되면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총선까지 남은) 10개월에 걸쳐서 충분히 국민들한테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양향자 의원 등 신당 창당의 다른 세력과의 연대에 대해 금 전 의원은 "저는 흑묘백묘론을 항상 믿고 있기
      2023-07-04
    • 양향자 '한국의희망' 창당.."거대 양당 정치는 이권 다툼"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신당 '한국의희망'을 창당했습니다. 한국의희망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양향자 의원은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거대 양당이 이끄는 정치는 그저 권력 게임이자 이권 다툼"이라고 규정하고 새로운 정치 세력의 출현을 알렸습니다. 이번 창당 발기인 대회에 현역 의원은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만이 참석했습니다.
      2023-06-26
    • 신당 추진 양향자 "호남 정치를 새롭게 하겠다"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신당에 참여하는 인물들의 상당 수가 내년 총선 호남지역에 출마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양 의원은 KBC와 통화에서 "창당의 의미는 전국 정당을 의미하는 것이고, 전국 정당이라고 하는 것은 전국에 후보를 내고, 특히 호남의 정치를 새롭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오는 26일 서울에서 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신당의 명칭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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