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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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수능 수학 1등급 의대 정원 6배..비수도권은 2배
      수도권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 수가 수도권 의과대학 입학정원의 6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비수도권에선 수학 1등급 학생 수가 의대 정원보다 2배 많은 데 그쳐 지역별 의대 경쟁률 격차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7일 종로학원은 2023학년도 수능 수학 1등급을 받은 고3 인원과 의대 정원을 지역별로 비교해 이렇게 분석했습니다. 수도권에선 수학 1등급 인원이 6,277명으로, 수도권 지역 12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 정원 993명의 6.3배에 달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수학 1
      2024-03-17
    • "수학은 너무 어려워!"..넘지 못한 교사 임용시험 문턱
      오는 3월 신학기를 앞두고 광주광역시 사립 중·고등학교의 정규 수학교사 충원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일선 학교 등에 따르면 '2024학년도 광주광역시 사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제1차 필기시험 수학 응시 합격자 수가 7명에 불과해 모집정원 17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모두 22개 사립학교법인에서 25개 과목 121명을 뽑는 이번 사립학교 정규교사 선발을 위한 제1차 필기시험은 지난해 11월 25일 치러져 총 943명의 응시자 중 364명이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하지
      2024-01-25
    • 수능 수학 22번 "이게 킬러문항 아니면 뭐가 킬러?"..논란 확산
      정부가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영역 문항을 놓고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사실상 킬러문항이라는 주장과, 어렵지만 공교육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충분히 풀 수 있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16일 치러진 수능 수학영역에서 22번 문항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문항은 미분계수의 부호를 고려해 조건을 만족시키는 그래프의 개형을 추론하는 문제로, 이를 바탕으로 함수식도 구해야 합니다. 문제는 교묘하게 함정을 파놓은 '킬러문항'인지 여부입니다. 수험생 커뮤니티에서는 22번이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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