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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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만들어진 '목포 1897 개항문화거리'
      목포 근대문화투어리즘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사업이 시행 7년 만에 도시재창조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목포시는 국토교통부와 부산도시공사가 주최한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목포 근대문화투어리즘 1897 개항문화거리'를 주제로 만호동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성과를 발표해 균형발전 우수사례 지역 특화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목포시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뉴딜사업(이하 보리마당사업) 2개 사
      2024-11-04
    • 정준호, 대학가 도시재생 활성화 '캠퍼스타운법' 발의
      정준호, 대학가 도시재생 활성화 '캠퍼스타운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대학가도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
      2024-09-05
    • 강진군·영암군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지원 선정
      국토교통부의 2024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강진군과 영암군이 선정됐습니다. 강진군 병영면에는 스마트 관광플랫폼과 메타버스 기반 관광안내 시스템이 구축되고, 영암군 영암읍에는 스마트 주차시설과 미디어 전광판 설치등 교통안전 설비가 갖춰집니다. 이들 사업에는 각각 국비 5억 원과 군비 3억 원이 투입됩니다.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강진·영암 #국토교통부
      2024-01-02
    • 전라남도 도시재생사업 연계 스마트기술 구축한다
      국토교통부 '2024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강진군과 영암군이 선정됐습니다.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이미 선정돼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세부 기능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교통, 안전·소방, 관광, 보건·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 문제를 개선하고 재생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 10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컨설팅을 거쳐, 강진과 영암 2곳을 국토교통부에 제출,
      2024-01-01
    • 국토부,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무안 청계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선정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전남 무안군 청계 지역특화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재정보조 사업비 175억 원(국비 150억 원, 도비 2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전남에선 유일하게 선정된 청계면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은 '지역+대학 상생플랫폼 ㅊㄱㄷㄹ’이라는 비전으로 도림리 일원 22만 7,900㎡의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260억 원(국비 150, 도비 25, 군비 85)이 투입됩니다. 무안군과 목포대학교는 대학자원·로컬콘텐츠 연계 및 청
      2023-12-15
    • 충북 청주 등 총 11곳 도시재생 사업 선정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3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사업지로 충북 청주 등 총 1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는 작년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유형 중 경제거점 조성과 소규모 주거지역 재생 등을 위한 혁신지구 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혁신지구 사업은 산업·상업·주거 등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 사업이며, 우리동네살리기는 소규모 주거지역의 주거지 정비, 집수리 등 노후
      2023-09-04
    • 백운광장 먹거리 타운.."지하철 공사와 이상 기온에 직격탄"
      【 앵커멘트 】 광주 남구청이 지난해 8월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백운광장 일원 푸른길에 먹거리 타운인 스트리트푸드존을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당초 예상과 달리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광주 지하철 공사가 당초 예상보다 2년 가까이 길어지면서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지난해 8월 광주 남구 백운광장 푸른길 공원 일원에 조성된 스트리트푸드존. 500m 구간에 36개 점포가 조성돼 있지만 7곳이 나 문을 닫았습니다. 영업을 하는 점포도 썰렁하기만 합니다.
      2023-09-03
    • [박준수 칼럼]도시재생, 주민 삶과 공동체 환경 우선해야
      한 장소에 대한 풍경은 그 대상물이 사라진 후에도 오랜 세월 사람들의 집단기억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특정 장소에 대한 인지된 물리적 특질을 ‘장소성(場所性)’이라고 합니다. 장소성이란 어느 공간이 인간의 경험과 문화가 쌓여 다른 장소와 구별되는 총체적인 특징을 의미합니다. 최근 광주 도심에 재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장소성이 상실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형성된 동네가 어느 순간 재개발사업으로 인해 과거의 흔적들이 지워져 버리고 아파트 숲으로 바뀌면서 그곳에 축적된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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