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민의당+바른정당)..지역 민심 '부정적')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론'을 놓고 국민의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민심은 정체성이 다른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2.(순천만도 고병원성 AI)..농가 또 비상)
전북 고창의 오리농가에 이어 순천만 철새 분변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인됐습니다. 48시간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긴급 방역이 이뤄지는 등 농가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배춧값 폭락)..산지 폐기 접수 시작)
김장철을 앞두고 산지 배춧값이 지난달의 절반 수준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밭떼기 거래마저 취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산지 폐기 신청 접수에 나섰습니다.
4(조폭 계모임 경찰 특진?)..감찰*심사 '부실')
조폭과 계모임을 한 경찰을 특진 대상자로 추천한 순천경찰서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에 대한 감찰은 물론 추천 심사도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수능 D-3) 혼란 속 컨디션 조절 중요)
지진 여파로 미뤄졌던 수능 시험이 다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입 전형 일정과 날씨 등 변화가 많은 만큼, 컨디션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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