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춘 전남지사 전 정책특별보좌관이 "사람이 바뀌어야 장흥이 바뀝니다"라며 장흥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신재춘 후보는 "더 좋고 더 행복한 장흥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겠다"며 "사람이 바뀌면 장흥은 분명히 바뀐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신재춘 장흥군수 출마 예정자는 장흥군 장평면 출신으로 장평초, 장평중, 광주진흥고, 부산동아대 영어영문학과, 전남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전남도청 도지사 비서관, 중소기업과장, 규제개혁단장, 인사계장, 감사계장, 공직감찰계장, 세정계장, 공무원복지계장 등 도청 내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신재춘 후보는 전남도청에서 30여 년을 근무하고 3급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했습니다.
신 후보는 퇴직 후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임명돼 전남도의 정책결정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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