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소각장의 폐쇄 이후 운영될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 SRF시설이 이달 말에 준공됩니다.
광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부지에 지난 국비와 시비, 민간자본 등 929억 원을 들여 건립한 SRF시설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시험가동에 들어갔으며, 다음 달 중순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하루 68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고형연료제품 415톤을 생산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상무소각장 폐쇄부지에 복합커뮤니티타운을 건립하기로 하고, 내년에 기본계획과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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