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고 있는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 간 초광역 연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세계모빌리티협회와 이용빈 의원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월드 모빌리티 포럼'을 열고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 간 초광역 연대 필요성과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포럼에서는 미래차 산단으로 선정된 광주와 대구, 인천을 중심으로 자율주행과 산업 네트워크, 인재 양성 등 3대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단 방향성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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