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도심 공원에서 20대 여성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공원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25살 서 모 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등과 허벅지 등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데, 경찰은 지팡이 끝에 등산용 칼이 묶여 있었다는 서 씨의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04-18 17:58
尹 지지단체, 양꼬치 골목서 "짱X" "빨갱이" 외치다 식당 측과 충돌..'별점테러'
2025-04-18 17:40
제주 왕벚꽃축제..바가지요금 이어 이번엔 80명 집단 식중독 '논란'
2025-04-18 11:37
모르는 여자 쫓아가며 "안전하게 바래다준다"는 대학생들..스토킹 희화화에 공분
2025-04-18 11:04
'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6급 공무원..영주시는 은폐 급급
2025-04-18 10:10
강남 하굣길서 초등학생 유괴 시도..학부모 불안감 확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