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정원박람회 특수를 노린 바가지요금이 기승을 부리면서 이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일부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 요금을 정상보다 두 배, 세 배 올려 받는다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됨에 따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황 파악과 현장 계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점검반은 내일(11일)까지 정원박람회장 인근 연향 3지구와 오천지구 순천역 주변, 조례동, 연향동 일원에서 단속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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