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가 오늘 개청식을 갖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 19번째로 설립된 신안소방서는 2개읍, 12개 면 3만 8천 명의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게 됩니다.
신안소방서는 안전센터 2곳과 7개 지역대로 구성됐고 대원 159명과 소방차량 등 47개가 배치돼 화재구조구급 출동 등에 대처할 방침입니다.
신안군은 연도연륙교 건설로 인구가 많은 섬들이 대부분 연결되면서 빠르게 육지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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