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세계에 알린 故위르겐 힌츠페터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2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이 어제(27) 5.18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대상인 '기로에 선 세계상'은 아프리카 수단에서 군부 쿠데타에 맞선 시민들을 취재한 영국의 프리랜서 기자 필립 콕스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밖에도 탈레반 재집권의 혼돈에 휩싸인 아프가니스탄 현장을 취재한 일본 TBS 소속 영상기자 와타나베 타쿠야 등 세계 곳곳의 현장을 누빈 국내외 기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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