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스마트 박물관ㆍ미술관 5곳..첨단 기술 접목

    작성 : 2022-02-20 14:02:02
    eeeee

    전남지역 박물관과 미술관 5곳에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등의 첨단 기술이 접목됩니다.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스마트 박물과 미술관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강진 다산박물'관과, '영암 도기박물관', '해남 공룡박물관', '해남 고산 윤선도유물전시관', '무안 오승우 미술관' 등 5곳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첨단정보통신기술을 박물관과 미술관에 활용해 스마트한 전시해설 서비스와 비대면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체적으로 강진 다산박물관은 스마트 전시체험을 활용한 온라인·비대면 원격 교육시스템과 다산 유물 발굴·보존·전시 정보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가상현실(VR)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영암 도기박물관은 스마트 큐레이터 시스템과 소장 유물 아카이브를 구축합니다.

    해남 고산 윤선도유물전시관은 소장품 디지털 복원과 실감체험 콘텐츠 개발로 전시 콘텐츠의 전달력을 강화합니다.

    무안 오승우미술관은 온라인 가상현실 미술관과 증강현실(AR) 스마트 도슨트 앱을 제작해 지속 활용 가능한 전시시스템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해남 공룡박물관은 공룡 발자국 화석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체험존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