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여수 한재사거리의 횡단보도 위치가 옮겨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내리막 급경사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았던 여수시 광무동 환재사거리 횡단보도를 사거리 쪽에서 바깥쪽으로 이설하고,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방 신호기를 추가 설치했습니다.
여수 한재사거리에서는 지난 7월 트레일러 교통사고로 12명의 사상자가 났고, 3월에도 화물트럭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상가에 돌진하는 등 대형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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