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노조의 총파업 참여가 예고된 가운데, 20일 광주 지역 각급 학교의 급식은 대부분 차질 없이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역 내 250여 개 초ㆍ중ㆍ고등학교 중 210여 곳은 정상 급식이 제공되고, 나머지 40여 곳에서는 간소화된 급식이나 대체 급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급식 조리사 등을 포함한 학교비정규직 노조원 대부분은 급식 시간대를 피해 집회 일정에만 참여하는 부분파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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