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된 30대 여성 추정 시신 영암호서 발견

    작성 : 2021-09-01 17:33:54

    살해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영암군 영암호에서 지난 15일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살해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발견돼 경찰이 치과 진료 기록과 DNA 검사 등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69살 남성 A 씨를 구속했지만 A 씨가 혐의를 부인하며 진술을 거부하자 무안군과 영암군 일대 A 씨의 동선을 따라 시신을 수색해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