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60대 운전자 숨져

    작성 : 2021-07-09 17:10:31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나 6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9) 오전 9시 40분쯤 광주시 계림동 한 도로에서 69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불이 나 A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로가 줄어드는 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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