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노동조합이 재단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4월 재단 직원들이 김선정 비엔날레재단 대표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과 배임 행위 등에 대해 고발했지만 이후 조치가 늦어지면서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상급기관인 광주시가 이 문제를 비엔날레재단 내부의 분쟁으로 호도하고 있다며 이용섭 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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