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옥ㆍ기성용 부자 농지법위반 혐의 등 입건

    작성 : 2021-04-22 16:45:53

    축구선수 기성용 선수와 아버지인 광주FC의 기영옥 전 단장이 농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15년부터 16년 사이 광주시 금호동 일대 10여 개 필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농지 매입에 필요한 농업경영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 등으로 기 씨 부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입 부지중 일부가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인 마륵공원에 포함되거나 인접해 있어 투기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