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차 문화를 부흥시킨 초의선사 관련 고문서 360여 점이 국립광주박물관에 기증됐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박동춘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장으로부터 초의선사의 차문화 형식을 이어받은 응송 박영희 스님에게서 받은 자료와 초의선사 연구 과정에서 수집한 자료 등 고문서 169건 364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증자인 박동춘 소장은 "차를 비롯한 조선 후기 문화 연구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고, 박물관 방문객이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