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에서 112 허위신고로 형사처벌을 받은 사람은 200명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112 허위신고 지방청별 처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선 80명이 처벌 대상에 올랐고 전남은 116명이 허위 신고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허위신고 건수와 정도가 심한 2명은 구속됐고 66명은 형사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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