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남 흑수ㆍ백수 피해 여의도 면적 70배)
태풍과 수마가 할퀴고 간 전남의 논밭은 여전히 흑수·백수에 각종 병충해까지 더해지며 상처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전남의 논 피해 면적만 2만 헥타르, 여의도 면적의 70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2.(코로나에 폭우ㆍ태풍까지..지자체 예산 '바닥') 집중호우와 잦은 태풍에 코로나19까지 전대미문의 재난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자체 예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예비비가 바닥나거나 수백억 원의 세입 감소로 지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광주시 "집합금지시설ㆍ소상공인에 100만 원") 광주시가 생활 안정을 위해서 집합 금지 업체들과 매출 감소 소상공인에게는 각각 백만 원씩을 지급하고 임신부와 중·고·대학생, 신혼부부들에게도 10-30만 원씩 지원합니다.
4.(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군 고흥“절대 반대한다”) 고흥이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군으로 검토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송귀근 군수는 이전을 강하게 반대했고, 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주민의견이 중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5.(카카오 대항마 '광주 리본택시' 출범)
카카오택시에 맞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앱 택시인 '광주 리본택시'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기사들에 부담이 되는 중개 수수료를 없애고, 안심귀가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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