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독]코로나에 경찰서장 술자리 女알바생 성추행) 코로나 재확산 와중에 광주의 현직 경찰서장이 지인들과 늦은 밤까지 술자리 모임을 가져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여성 아르바이트생 성추행 의혹까지 일고 있는데, 피해자 측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2.("마스크 한 장이 감염차단"..노마스크 '확진') 마스크 한 장이 감염 차단에 얼마나 큰 효과가 발휘하는지를 확진자가 속출했던 순천 사례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어린 지적장애 학생들이 마스크를 끝까지 잘 착용해 연쇄 감염을 막아냈습니다
3.(전남 추가 확진자 3명..치료병상 추가 확보)
순천 등 전남 동부권의 확산세는 다소 누그러졌지만 오늘(1)도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전남지역 병상이 포화상태가 돼 목포의료원과 나주 한전KPS 인재개발원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4.("7일 만에 또 태풍"..전남 동부에 최대 300mm 비)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남해안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밤부터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면서 최대 3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5.(내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시ㆍ도 추가 예산 확보) 정부의 내년도 국비 예산안 가운데 광주광역시 예산은 2조 7,638억 원, 전남은 7조 1,896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는 광주-순천 경전선 사업비 등 추가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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