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이 감염병과 교통사고 분야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감염병과 교통사고 분야에서 나란히 안전지수 5등급을 받아 취약성을 드러냈습니다.
강 의원은 안전지수와 광역·지방정부 재정자립도 사이에는 연관 가능성이 높다며, 광주·전남의 낮은 재정자립도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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