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과 관련해 후보자 벽보를 훼손한 3명이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19대 대통령 선거 벽보를 훼손한
40살 하 모 씨와 22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기소는 대검의 양형 기준에 따라 조치된 것이라며 현재 수사중인 17건 24명에 대해서도 경중을 따져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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