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불법 구조변경 사범 무더기 적발

    작성 : 2017-05-19 17:38:20

    화물차의 적재함을 불법 구조 변경한 제조업체 대표와 소유주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화물차량의 구조를 불법으로 변경한 뒤
    적재량을 늘려 운행한 혐의로
    화물차 제조업체 대표 김 모씨와
    소유주 조 모씨 등 3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구조를 변경한 뒤
    새로운 차대번호를 새기는 방법으로
    적재량을 늘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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