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전남도청 앞 집단 발포가 병력수송 헬기 착륙공간 확보 작전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518 37주년 기념학술대회에서
김희송 전남대 연구교수는
80년 5월 21일 도청앞에서 집단 발포를 감행한
11공수의 작전 목표는
병력 배치를 위한 헬기장 확보였으며,
계엄 당국이 헬기로 실어나르려 했던
병력은 20사단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교수는 80년 5월 20일 광주역 앞 사격과
다음날 집단 발포, 다수 시민이 목격한 헬기사격 모두, 20사단 투입 작전의 일환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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