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작업 현장에서 옷가지와 휴대폰 등
유류품 48점이 수거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 갑판에서 펄 제거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준석 선장의 손가방과 주인을 알 수 없는
휴대폰,수첩, 스웨터 등 유류품 48점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거된 유류품은 펄과 유성 혼합물 등이
묻어있는 상태인데 건조와 세척작업 등을
거친 뒤 소유자 확인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제 새벽 5시에는 유골 9점,
오전 10시 45분쯤엔 유골 1점이 추가로
발견됐지만 모두 동물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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