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에서
진달래 축제가 개최됩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여수진달래축제는 영취산 일원에서 오늘(31) 시민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산상 음악회, 진달래 백일장, kbc 축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2일까지 열립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세월호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추모 프로그램을 따로 마련하는 등 축제를 최대한 차분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26 17:23
흉기로 동료 살해한 40대 베트남인 계절근로자 체포
2025-09-26 17:11
순천 시장서 흉기로 상인 공격한 20대...이유는 '직장 해고에 불만'
2025-09-26 15:46
출근길 이웃 여성 성폭행하려던 50대 남성 구속
2025-09-26 14:35
살인미수범, 증명서 떼려다 16년 만에 검거...1심서 징역 10년
2025-09-26 09:33
바다 빠진 친구 구하려 뛰어든 10대 실종...해경 수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