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월호 출발 불투명)..강한 파도 걸림돌)
세월호를 반잠수선에 실어 목포신항으로 옮기는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한 파도 때문에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에 고정하는 작업이 언제쯤 재개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2.('전라도 정도 천년') 30개 기념사업 확정)
내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도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전라도 천년사를 편찬하고 나주목 관아를 문화유산으로 복원하는 등의 30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3.(광주 평동 3차산단 첫 삽)...산업용지 숨통)
117만 8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광주 평동 3차산업단지가 착공했습니다. 내후년 조성이 완료되면, 산업용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4.(고령화 '치매주의보')..조기 검진 확대)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비용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가 직접 치매 조기 검진에 나섰습니다.
5.(여수 관광객 1천 만명)..부작용도 속출)
5년 연속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천만 명을 넘어 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후죽순 늘어난 숙박시설로 천혜의 해안경관이 훼손되고, 교통난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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