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여고생 2주째 행방불명..공개수사 나서

    작성 : 2017-03-30 16:37:53

    영광의 한 여고생이 2주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9시쯤 영광읍
    모 고등학교 1학년 이유현 양이 학교에 다녀오겠다고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양의 사진을 담은 실종 전단지를 전국 각 경찰서에 배포하는 등 2주 만에 공개 수사로 전환했고 납치 등 범죄 연루 가능성을 열어두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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