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이 미수습자 수습이 진실규명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사위원들과 함께 인양 현장을 찾은 김창준 위원장은 수습과 진실 규명 중 개인적으로 수습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며 목포 신항에 거치되기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구체적인 조사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내부회의를 거쳐 오는 4월 5일까지 최종 수색 방안을 정해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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