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월평 구석기 유적지 복원 추진

    작성 : 2017-03-30 21:46:08

    순천시가 영호남 유일의 구석기 유적지인 월평 유적지 복원을 추진합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최근 나선화 문화재청장과 면담을 갖고 월평 유적지 복원과 선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정부 예산 5백억 원 지원과 함께 대선 공약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1995년 발견된 월평 유적지는 구석기 생활상을 보여주는 만 3천여 점의 유물이 출토돼 2004년 국가사적 제458호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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