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부 보성군수가 광주지검 순청지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군수는 자택 신축 부지를 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으로부터 헐값에 매입하고, 건축비를 시가보다 낮게 산정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군수가 자택 신축 과정에서 1억 4천 8백만 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최근 입찰 비리가 불거진 차밭빛축제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랭킹뉴스
2025-12-14 13:55
"전청조에게 이용당해" 사기 방조 혐의 벗은 남현희
2025-12-14 10:00
29년간 화재 현장 1천여 건 누빈 소방관...법원 "백혈병, 공무상 질병 인정해야"
2025-12-14 09:39
층간소음 스토킹 40대, 이웃 찾아가 문 두드리고 욕설..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2025-12-14 08:41
母 둔기로 때려 살해한 20대 아들 긴급체포…구속 방침
2025-12-14 07:10
"법대로 해!" 음주측정 거부 70대...결국 '법대로' 처벌 엔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