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노릇' 하며 수억 원 뜯어낸 뒤 도주

    작성 : 2016-07-07 16:13:09
    아들 노릇을 하며 노인들의 환심을 산 뒤 사업 자금을 핑계로 수억 원을 뜯어낸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4년간 광주와 순천, 공주 등에서 건강식품 매장을 운영하면서 알게된 노인 9명에게 사업자금이 필요하다며 4억 원을 빌린 뒤 달아난 혐의로 47살 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는 노인들에게 사은품을 주고 식사를 대접하는 등 아들 노릇을 하며 환심을 산 뒤 돈을 빌리고 달아나기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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