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광주 2순환도로의 하이패스가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송암과 유덕영업소가 개통됐는데, 오는 9월이면, 남아있는 소태영업소에서도 하이패스 이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2순환도로 송암영업소를 차량이 멈춤 없이 질주합니다.
광주 유덕영업소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오늘부터 광주2순환도로 두 곳의 영업소에 하이패스가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현금을 주고 받으면서 큰 불편을 겪었던 불편이 사라진 겁니다.
<스탠딩>
광주 도심 외곽을 관통하는 2순환도로에 개통 9년 만에 하이패스가 도입됐습니다.
하이패스 차로는 상*하행 각 2차로씩에서 운영되고 있고, 전국고속도로에 설치된 하이패스와 동일한 시스템이어서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를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하이패스 개통과 동시에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통행료는 50% 할인됩니다.
광주2순환도로 구간에 아직 하이패스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소태영업소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으로 오는 9월쯤 개통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박남주 / 광주시 교통건설국장
- "소태영업소 한 군데가 남게 되는데 그것은 9월 이전에 마무리해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면 광주2순환도로 전 구간이 하이패스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하이패스 도입으로, 일부 요금 징수원은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덕영업소에서 일하던 요금 징수원 3명이 1년에서 2년간 무급 휴직을 통보 받았기 때문인데, 해당 용업업체는 일자리가 생기면 채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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