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오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각국 장*차관들은 문화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폭넓은 교류 협력에 뜻을 같이 했습니다
국제 웹콘텐츠 페스티벌도 광주 도심에서 화려하게 시작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화교류에 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를 담아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수장들이 우리의 전통 부채를 펼칩니다.
각국 문화에 대한 공감대와 비전을 제시하는 아셈문화장관 회의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 인터뷰 : 황교안 / 국무총리
- "국경을 초월한 문화의 힘은 지구촌을 하나의 아름다운 공동체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석자들은 여러 색깔의 끈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듭이 탄생하듯 상상력과 창의성이 넘치는 문화 산업이 전 세계에 넘쳐나기를 바랐습니다.
▶ 인터뷰 : 윤장현 / 광주시장
- "지구촌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언어와 문화, 종교의 차이를 넘어서 더불어 살아가는 일이 이제 시대적 가치로 요구받고 있습니다."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핸드프린팅을 행사를 갖고 긴밀한 협력을 공고히 하자는데 뜻을 함께 했습니다.
분야별 토론에서는 첨단기술과 전통문화유산의 조화 방법과 이를 위한 국가 간 협력 방안이 논의 됐습니다.
▶ 인터뷰 : 아사두자만 누르 / 방글라데시 장관
- "이번 선언이 (각 나라의 문화)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이다. 목표가 무엇인지? 어떻게 나아가고 어떻게 서로 협력할 것인지..."
아셈문화장관회의가 열리고 있는 광주 5.18 민주광장엔 세계 각국의 웹콘텐츠 제작자들도 모여들었습니다.
웹콘텐츠는 청소년과 젊은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면서 최근 정보통신업계의 가장 뜨거운 산업 분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광주 아셈문화장관회의에는 51개 회원국 중 장관이 참여한 나라는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7명에 그쳐 장관회의란 말이 무색해졌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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