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ㆍ정동영, 호남 민심잡기 나서

    작성 : 2016-02-22 17:30:50

    무소속 박지원 의원과 최근 국민의당에 합류한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각각 호남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박 의원은 선거구가 획정되고 여론조사가 본격화되는 3월쯤 야권연대가 가시화되면 통합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며, 자신은 무소속으로 출마하더라도 지난 8년간 열심히 해 온 것에 대해 지역민들이 알아서 평가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오늘 국민의당 예비후보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북한 궤멸론'을 이야기하고 개성공단 철수를 지지했다며, 김대중ㆍ노무현 두 대통령의 적통은 국민의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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