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피해 생활안정지원 예비비 긴급 투입

    작성 : 2016-02-20 20:50:50

    대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비가 긴급 투입됩니다.

    전남도는 지난 1월 발생한 대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로 53억 원을 확정하고 비닐하우스와 축산시설 농가 등을 중심으로 재난지원 예비비 19억 원을 먼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월 폭설로 전남 지역에서는 사유시설 9백30세대 51억 원, 공공시설 1개소 1억7천만 원의 복구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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