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금) 타이틀+ 주요 뉴스

    작성 : 2016-02-19 20:50:50

    1.(붕괴된 절벽 방치) 사유지 '나 몰라라')
    해빙기를 맞아 낙석과 절개지 붕괴 등의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무너져 내린 절벽이 방치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해당 구청은 사유지라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습니다.

    2.(도덕적 해이 '심각') '일벌백계'해야)
    강진의료원의 의사와 간호사 등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가짜로 입원한 것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습니다. 일벌백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3.('돈 먹는 하마' (땅끝호텔 매각 또 무산)
    전남개발공사의 땅끝호텔 매각이 또 무산됐습니다. 여수와 영암의 한옥호텔도 수차례 입찰을 시도했지만 응찰자는 나타나지 않아 세 곳 호텔 이 돈 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4.("빈병 어디로 갔나?") 두 달째 '조업단축')
    소주와 맥주 등의 빈병이 원활하게 회수되지 않으면서 주류업계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장성 보해양조의 일부 제품은 빈병이 부족해
    두 달째 가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5.(겨울 관광객 발길 '뚝') 한파*강풍 탓)
    지난해 여수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떠올랐지만 올해 들어서는 관광객의 발길이 뚝 떨어졌습니다. 한파와 강풍 탓인데 올해 천3백만 명 목표 달성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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