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법원, 박지원 '무죄') 총선 역할 '주목')
저축은행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족쇄가 풀린 박 의원이 총선 국면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여부 주목됩니다.
2.(겉도는 '시간제공무원') 퇴직 잇따라)
정부가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입한 시간선택제 공무원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순 업무에만 투입되고, 업무 시간도 고무줄이어서스스로 그만 두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3.('탈락해도 리조트' (1조 사업비 어떻게?)
여수 경도가 복합리조트사업에서 탈락할 경우에 대비해 독자적인 리조트 추진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550억 원의 복합리조트 선납금조차 못낸 상황에서 1조 원의 사업비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4.("멸종위기종 서식지" (백운산 도로 '논란')
삵과 수달 등 멸종위기종이 살고 있는 백운산 중턱에 광양시가 아스팔트 도로를 놓기로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물론 도로 일부를 소유한 서울대학술림까지 반대하고 있습니다.
5.("직선이냐? 간선이냐?" (총장 선출 '고심')
총장 선출 방식을 놓고 각 대학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구성원 상당수가 직선제를 바라는 있지만 돈줄을 쥐고 있는 교육부가 강도 높게 간선제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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