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쓰레기처리장에서 불...2억 원 재산피해

    작성 : 2016-02-17 11:30:50

    광양의 한 쓰레리 처리장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 광양시 봉강면의 50살 황 모 씨가 운영하는 쓰레기 처리장에서 불이 나 압축기 등 기자재와 건물 2개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황 씨와 목격자들을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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