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 방침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와 치과의사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광주전남 전문직단체 협의회는 개성공단의 운영 중단에 따라 그동안의 성과와 노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면서
당장 개성공단 중단 방침을 철회하고 조건없는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입주기업의 피해가 막심하고, 주한미군과 국방부의 사드 배치에 따른 운영비용 등도 국가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정부가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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